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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에서 봐야 할 기업의 조건
시작경제 2022. 7. 14. 11:11목차
지금은 돈을 쓸 때가 아니다. 지금이 자산을 살 때이다.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너는 돈을 쓰기보다는 자산을 사야 한다. 위기 때 자산을 계속 사들이면 위기 이후 경제가 기지개를 켰을 때 달콤한 과일을 맛볼 수 있다. 그럼 어떤 자산을 구매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주식에 주목해야 하는가?
실적은 좋지만 주가가 급락한 회사 연간 순이익이 100억원인데 주가가 급락해 시가총액이 500억원 아래로 떨어지는 기업이 있다면? 재능은 있지만 시험 환경이 열악해 점수가 낮다는 평가를 받는 학생들이다. 환경이 좋으면 다시 빠르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경우다. 주가 급락의 원인이 현재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주변 상황 변화 때문인지,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가능성이 낮기 때문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디즈니는 지난 며칠 동안 급격히 상승했다. 디즈니의 사업모델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유심히 살피지 않은 점을 반성한다. 가격이 저렴한데 왜 더 적극적으로 인상하지 않았을까요? 디즈니의 저조한 성적 때문에? 잘 안 될 것 같아서요? 계속 질문하고 녹음해야 다음 기회를 그렇게 놓치지 않는다. 돈 많은 사람이 이긴다. 불경기에는 현금이 많은 사람이 이긴다.
가장이 실직해서 돈을 벌지 못하면 저축한 돈에서 빼면 된다. 한 가정이 가진 것조차 없다면 무너지고 헤어지는 순간이다. 반대로 빚만 많은 가정은 불황이 닥치면 곧 무너진다. 현금 수입은 없지만 이자가 계속되면 워렌 버핏의 용돈을 견디지 못한다. 소비 감소와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한, 그것은 계속 발생할 것이다.
매출도 없고 이익도 없다면 어떻게든 견뎌야 하지만 인건비와 이자를 물고 매달 나가야 하는 기업일수록 궁지에 몰린다. 현금이 풍부한 기업은 "방해하는" 정신으로 죽어가는 경쟁자들을 살아남고 꿀꺽 삼킬 수 있다. CEO가 주식을 사는 회사 CEO나 내부 관계자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내라고 하지 않으셔서 회사를 열심히 운영해서 수익을 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이 주식을 사는 것은 매우 환영 받는 일이다. 주주들의 이익을 높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다? 확신이 안 서면 그렇게 할 건가요? 너도 대주주잖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미래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최근에는 델타항공과 보잉 등 국영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받은 지원액으로 주주들의 이익을 올리지 말라는 의미일 것이다. 기업의 사업모델이 온전하고 CEO가 주식을 사고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다면 주식은 매수할 수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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